🚀마케터에서 IT업계 개발PM을 하다 금융권을 거쳐 인공지능까지?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치열하게 고민하는게 좋아 대학생 시절 연합동아리, 대외활동을 하는 것에 재미를 붙여 보냈습니다. 대외활동들 대부분은 마케팅 관련 이였고 자연스럽게 전 마케터로 취업을 해 첫 직장을 다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계속 마케팅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리어적으로 고민을 하다보니 처우와 확장성을 생각해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신사업 전략 기획 등으로 커리어 체인지를 하였는데요. 모두 경력을 인정 받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얼마나 미리 준비하고 커리어 등을 설계 했는지 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가진 카드를 파악하고 커리어 설계하기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재미있게도 저는 스팩이라고 부르는 자격증이 없습니다. 그냥 졸업하기 위해 딴 MOS, 컴활 같은 자격증 정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면접관으로 수차례 들어가면서 느낀거지만 자격증은 사실 취업 당락에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해당 자격증이 꼭 필요한 전문직이 아닌 이상)
우리가 흔히 부르는 역량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경험에 다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신이 한 일을 잘 모르거나 원석으로 놓아두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원석도 멋진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세공을 할 경우 그 가치를 인정 받기가 쉬워지듯 가진 경험을 커리어적으로 매력적이게 준비하는 걸 도와드리고 싶어요.
👻"딴 짓"의 미학
퍼스널브랜딩, 사이드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딴짓을 하다 나옵니다. 딴 짓을 하세요. 그대신 방향을 설정해서요. 제가 좋아하는 말인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와 같이 하루 하루 방향대로 가면 되는 대로 해도 멋진 무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딴 짓을 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무척 즐기는데요. 늘 시작할 때 몇가지 규칙만 세워서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결과를 내놓습니다. 그렇게 성실히 딴 짓을 하다 보니 여기저기 강연도 요청이 오고 책을 내자는 제안도 오고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도 받더라구요. 저도 제가 어떻게 될진 몰라요. 아마, 여러분의 미래도 전 몰라요. 그런데 어떤 선택을 제가 했고 왜 했는지, 그리고 어떤 선택지를 고를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現) 카카오브레인 Product Owner
現) Notion Consultant/Ambassador
前) 한화생명 브랜드전략실 서비스 기획 Project Manager
前) 넥슨 코리아 신규개발본부 게임 개발 Project Manager
前) 옥시 레킷베킨저 디지털 마케팅팀
✔ 사이드프로젝트 [Pick Your CARD] 제작, 펀딩 진행
✔ 사이드프로젝트 [뽀시래기의 지식 한 장 뉴스레터] 기획, 발행
✔ NDC [전지적 참견 시점:게임개발PM - 개발PM은 왜 필요하고 무엇을 하는 존재일까?] 발표
✔ 경기게임오디션 8회~10회 심사위원
✔ Notion 한국어 런칭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 해봄 다이닝, 회고 해봄, 그냥 해봄 등의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중
🎓 고려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경영학 학사 졸업
📝 서경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을지대학교 출강
강의 주제: [문과생의 IT업계 취업하기], [프로젝트 매니져는 어떤 일을 하는가?], [Notion AtoZ: 노션 기초부터 활용까지] 등
📝 기업 및 스타트업 생산성, 협업툴 강의 출강/컨설팅 진행
📝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출강, 고등학생 진로진학 멘토 활동
📚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이말삼초] 공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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