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땐 법학 전공, 국제통상학 복수전공으로 공부했습니다.
교환학생, 해외봉사, 공모전 수상, 정상회의 진행요원 등 다양한 경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취업 준비 땐,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여기저기 자소서 내기 바빴습니다.
배운 적 없던 일본어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해외취업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힘들게 들어간 첫 회사에선 신입의 패기로 사직서도 내보았고,
다시 취준을 하면서는 시행착오에서 배운 교훈으로,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철도공사 사무영업직으로서,
탄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 해보고 싶던 부서에서 여러 행정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고,
지금은 비전공자임에도 해보고 싶던 IT 직무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직장 밖으로는
퇴근 후 대학원을 다녀 박사과정까지 마치기도 하였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제가 해 온,
그리고 하고 있는 고민과 노력,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현) 한국철도공사 IT운영센터
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법무연구부

취업 준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답안만이 있을 뿐입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안해하지 말고,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저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