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로만 활동하다 멘토로서 처음으로 Content를 남기게 되는군요.이곳에는 여러 유망한 현직자들이 계셔서, 다소 부족함이 많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는 SPEC이 부족한 저와 비슷한 '간판'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따끈따끈하게 취준을 졸업한 사람의 생각으로 Content를 만들 생각입니다.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2019년 2월 졸업 후, '서류 약 300회 이상, 1차 면접 13회, 최종 면접 6회' "탈락"과 인서울 하위권 대학, 공대생 Sales 라는 독특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먼저, 2017년 8월 16일부터 (휴학 기간) ~ 2020년 5월 15일까지 (목표기업 취업)까지    수 많은 스티디원들, 선/후배들을 보며 느낀 것은 (취업 = 시행 횟수 * 확률) 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전략은 "시행 횟수를 극대화하면서 그 과정에서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확률'을 높이는 전략"입니다.현실을 먼저 직시하면, 우리는 명문대생들에 비해 정보도 부족하고, SPEC도 부족합니다. 스터디를 가더라도 대부분 (서성한 이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끼리 이미 정보를 교류하며 취업 시장이라는 곳에서 이미 우위에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명문대생들은 '확률'이 높습니다. 정보와 SPEC 상의 확률 말입니다. 반면에 확률이 명문대 생들에 비해 훨씬 낮은 우리의 전략은 '시행 횟수를 극대화'하고 그 횟수를 반복하며 확률도 조금씩 올려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무작정 지원이 아닌, 나의 Target '직무'를 뽑는 회사는 중소/중견/대기업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고 면접을 보기를 추천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기업이 어떤 능력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제의 Target Position이었던, 'Sales'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어떤 기업을 가더라도 Sales의 경우 질문의 내용만 다르지 '너만의 Sales 전략'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다면 추후 면접 준비는 1) 기업의 Main Sales 시장/대상을 분석, 2) 고객의 특성( 예를 들어, 주로 만나는 고객이 대표인지 직원인지) 3) 그들에게 필요한 전략 분석 4) 내가 가진 Sales 전략과 능력 5) 그것을 증명 할 수 있는 경험 정리와 같은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는 이유와 그들의 Needs를 분석하라는 것입니다.이런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Industry와 직무의 description만 확인해도 면접장의 주요 질문들이 유추됩니다. 치열하게 반복하고 현장을 통해 배우십시오. 책상에 앉아서만 준비하는 것은 일부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시행 횟수를 극대화만이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