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탐험대] 직무를 배우는 4가지 방법
취업준비에 앞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바로 직무 이해인데요, 취준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4가지 접근 채널에 대해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서적 : 최소 관련 서적 5권은 읽자
- 현업에 있는 사람들 조차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책 3권 이상 읽어본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관심 있는 직무, 산업, 분야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해 상위에 노출되는 책 3~5권 정도를 먼저 섭렵하시는 것이 직무를 배울 수 있는 기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인터넷 : 대기업 채용 홈페이지와 글라스 도어를 적극 활용하자
- 대기업들은 인재 유치를 위해 별도의 채용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K, CJ E&M, LG전자, 포스코 건설 등이 있는데요 현업자 인터뷰, 신입사원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외국계나 또는 흔하지 않은 직무 등 다소 직무에 대한 정보가 적은 경우엔 글라스 도어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기재된 job description 영역에서 해당 업무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업무 내용을 상세하게 기재하고 있어 직무 이해에 한결 수월하게 도움이 됩니다.
3. 현직 선배 : 교내 취업센터를 찾아가라. 그래도 안된다면..?
- 교내 취업센터에 가면 학교 동문 선배의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받아 본인이 일하고 싶은 기업 또는 직무에 대해 직접 물어보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 하지만 동문 선배가 없거나 선배가 만나기 부담스러울 경우엔 크게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현직 선배에게 실례가 될까 걱정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과거의 저로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 방법1) sns를 활용하라
소속된 직장을 기재해놓은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일면식은 없지만 개인 사정을 말해 현직자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먼저 해당 직장에 소속된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어 회신이 오는대로 서면 미팅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 방법2) 회사 앞 로비를 찾아가 직접 대면하라
지원했던 회사 중 A회사의 직무는 정말 정보가 없었습니다. 고심한 끝에 저는 A회사 로비로 찾아 갔고, 점심시간을 맞아 나오는 사람을 일일히 붙잡고 짤막한 자기소개와 함께 컨택 포인트를 요청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꼬박 3일, 겨울날 매일 1시간 반 씩 찾아 해메던 그때 어렵게 현직자를 만났고, 아직도 그 분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현직 선배를 만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4. 인턴십 :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밥을 먹어라
- 인턴십은 본인이 직무 이해를 하는 가장 최상의 방법입니다.
- 배치된 팀과 회사에 적응하여 업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 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점심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맥차원보단 해당 직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내가 몰랐던 회사 내 정보 등 온라인에서 쉽게 접하는 2차 가공된 정보가 아닌 오리지날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업 환경 마다 인턴이 자유롭게 점심을 먹는 것이 어려울 경우, 팀 내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직무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서적 : 최소 관련 서적 5권은 읽자
- 현업에 있는 사람들 조차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책 3권 이상 읽어본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관심 있는 직무, 산업, 분야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해 상위에 노출되는 책 3~5권 정도를 먼저 섭렵하시는 것이 직무를 배울 수 있는 기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인터넷 : 대기업 채용 홈페이지와 글라스 도어를 적극 활용하자
- 대기업들은 인재 유치를 위해 별도의 채용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K, CJ E&M, LG전자, 포스코 건설 등이 있는데요 현업자 인터뷰, 신입사원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외국계나 또는 흔하지 않은 직무 등 다소 직무에 대한 정보가 적은 경우엔 글라스 도어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기재된 job description 영역에서 해당 업무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업무 내용을 상세하게 기재하고 있어 직무 이해에 한결 수월하게 도움이 됩니다.
3. 현직 선배 : 교내 취업센터를 찾아가라. 그래도 안된다면..?
- 교내 취업센터에 가면 학교 동문 선배의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받아 본인이 일하고 싶은 기업 또는 직무에 대해 직접 물어보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 하지만 동문 선배가 없거나 선배가 만나기 부담스러울 경우엔 크게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현직 선배에게 실례가 될까 걱정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과거의 저로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 방법1) sns를 활용하라
소속된 직장을 기재해놓은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일면식은 없지만 개인 사정을 말해 현직자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먼저 해당 직장에 소속된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어 회신이 오는대로 서면 미팅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 방법2) 회사 앞 로비를 찾아가 직접 대면하라
지원했던 회사 중 A회사의 직무는 정말 정보가 없었습니다. 고심한 끝에 저는 A회사 로비로 찾아 갔고, 점심시간을 맞아 나오는 사람을 일일히 붙잡고 짤막한 자기소개와 함께 컨택 포인트를 요청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꼬박 3일, 겨울날 매일 1시간 반 씩 찾아 해메던 그때 어렵게 현직자를 만났고, 아직도 그 분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현직 선배를 만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4. 인턴십 :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밥을 먹어라
- 인턴십은 본인이 직무 이해를 하는 가장 최상의 방법입니다.
- 배치된 팀과 회사에 적응하여 업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 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점심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맥차원보단 해당 직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내가 몰랐던 회사 내 정보 등 온라인에서 쉽게 접하는 2차 가공된 정보가 아닌 오리지날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업 환경 마다 인턴이 자유롭게 점심을 먹는 것이 어려울 경우, 팀 내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직무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비스 기획/UI, UX
강승훈
명예 멘토
현대홈쇼핑 · 백오피스팀
안녕하세요 :) 모두의 자존감 지킴이, 그리고 기획을 사랑하는 멘토 강승훈입니다.
제 인생에선 크게 3가지 변곡점이 있습니다. 교대를 포기하고 진학한 경영학과, 마케터와 전략 기획이 천직이라 생각했지만 재능 없음 발견, MD로 지원한 홈쇼핑에서 CS 서비스 기획까지. 계획과 다른 현실 속에 제가 가졌던 일념은 오직 하나. '옳은 선택은 없다. 오로지 모든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것일 뿐'으로 대학시절과 사회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멘토분들께서도 다양한 고민 앞에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후회의 역사를 써내리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진심으로 여러분들께 말이 아닌 처방전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제 멘토로서의 목표입니다.
3번의 창업, 50번이 넘는 공모전 경험이 그저 숫자에 불과하지만 여러분들께는 제가 미리 겪은 오답지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개별적인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여전히 부족하고 배워나가는 입장에서 멘티분들의 질문이 저의 성장에도 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멘토-멘티가 함께 커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실 분,
어려워 마시고 가볍게 질문하기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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