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낮춰서라도 ‘대기업’으로 이직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지금보다 연봉은 줄어도, 이름 있는 큰 회사로 옮겨도 될까요?"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
최근 취업·이직 시장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안정성과 네임밸류를 갖춘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연봉이 낮아진다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전략적으로는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3가지 기준으로 본인의 상황을 점검해보세요.
✔ 브랜드 네임
이직하려는 회사가 업계에서 명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라면,
그 이름은 이력서에서 ‘강한 한 줄’이 되어줍니다.
이후 더 좋은 기회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도 하죠.
✔ 경험의 퀄리티
대기업은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화된 조직문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등 높은 수준의 업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을 많이 했다’가 아닌, ‘잘했다’는 근거 있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어요.
연봉이 만족스럽더라도, 배우는 게 없고 일에 발전이 없다면
커리어는 사실상 ‘하락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연봉을 약간 양보하더라도
배움의 곡선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건 ‘비용’이 아니라 ‘투자’에 가깝습니다.
대기업이 때로는 ‘필수 경유지’가 되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리더, 브랜드 총괄, 기획 전문가 등
고도화된 역량을 요구하는 포지션으로 가고 싶다면,
조직을 바라보는 시야와 시스템을 익히는 ‘대기업 시절’이 필요할 수 있어요.
✔ 연봉 차이가 너무 크진 않은가?
→ 커리어 후반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합리적 조정’이 가능한 범위인지 확인하세요.
✔ 단순히 ‘규모가 크다’는 이유는 아닌가?
→ 조직 규모보다 성장 기회와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있는지를 우선 확인해보세요.
지금의 선택이 당장 연봉을 낮추는 길처럼 보여도,
장기적으로 더 큰 커리어 자산을 쌓는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결정이 ‘성장하는 선택’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취업하실 때까지 책임지고 AS도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