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포트폴리오의 5가지 유형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오늘은 마케터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참고하면 좋은 5가지 유형별 구성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마케팅 직무는 그만큼 다양하고 유연한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나의 강점과 목표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형태’도 전략적으로 바뀔 수 있어야 하거든요.
: 내가 어떤 마케터인지, 어떤 스킬셋을 갖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퍼포먼스, 콘텐츠, 데이터, 브랜드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경험을 묶어 보여주면 좋아요.
: 각 캠페인 혹은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하여, 참여 배경–문제 인식–기획–성과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조합니다.
‘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과를 만들어냈는가’에 집중한 구조예요.
3. 개인 브랜딩 중심형
: 말 그대로 ‘나는 어떤 마케터인가’를 컨셉으로 풀어내는 구조입니다.
자기만의 색깔, 일하는 철학, 브랜딩 감각을 녹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설계합니다.
브랜드처럼 나를 보여주고 싶은 분께 추천!
4. 지원 기업 맞춤형
: 해당 기업이 원하는 마케터상에 맞춘 전략적 포트폴리오입니다.
예를 들어, CJ올리브영이라면 ‘브랜딩-리테일-IMC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고,
IT 서비스 기업이라면 ‘데이터 기반 그로스 경험’을 강조하는 식이죠.
기업의 톤앤매너, 사업 방향성, 고객 타깃에 맞춘 콘텐츠 구성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방향성과의 접점을 보여주는 것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5. 역제안형 (솔루션 제안 포함)
: “이 브랜드, 제가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지원 기업의 문제나 니즈를 스스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구성입니다.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싶은 분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방식이에요!
어떤 포트폴리오가 정답이라는 건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원 기업에 맞춰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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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취업하실 때까지 책임지고 AS도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