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면접에서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면접장에서 선한 의도로 말을 꺼내지만,
그 말 한마디가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말만 잘하면 될 줄 알았던’
면접 실수 대표 사례 3가지와
그에 대한 더 효과적인 표현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워라밸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힘들어서 나왔다’는 인상은
지원자의 회복력이나 몰입도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이렇게 바꿔보세요
• “업무 밀도와 개인 성장의 균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위해 리프레임 중입니다.”
포인트:
‘왜 힘들었는지’보다 ‘어떤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세요.
사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성장세 둔화 안 겪는 업계는 드뭅니다.
이런 언급은 퇴사의 정당화처럼 들릴 수 있어요.
✅ 이렇게 말해보세요
• “과도기인 만큼 기민한 전략과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더 깊이 고민하고, 기여하고 싶어졌습니다.”
핵심은 ‘퇴사 이유’보다 ‘지원 이유’입니다.
지금 이 회사에 끌린 이유에 집중해서 메시지를 전하세요.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지원자의 조직 적응력이나 태도를 의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말해보세요
• “이직을 결심하며, 제가 더 집중하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면접은 정보 전달보다 ‘인상 남기기’의 시간입니다.
나의 의도가 어떻게 들릴지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화려한 말이 아니라, 신뢰가 가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답변이 ‘신뢰’를 주는 걸까요?
STAR 기법 (상황–과제–행동–결과)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답변을 정리할 수 있어요.
입체적인 스토리가 진정성 있는 답변을 만듭니다.
감정이 아닌 논리와 맥락이 있어야 설득력이 생겨요.
모든 답변은 결국
“그래서, 왜 우리 회사인가요?” 로 귀결됩니다.• 업계 흐름에 대한 이해
• 나의 커리어 방향성
• 이 회사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까지 연결해보세요.
✅ 정리하면
• 퇴사 이유만 강조 → 지원 이유 중심
• 업계 비판 → 업계 이해 + 기여 의지
• 조직 험담 → 나의 가치 탐색 + 다음 방향 제시
• 추상적인 성과 강조 → 구체적인 상황 + 행동 + 성과
• 준비 없이 떠오른 말만 나열 → 구조화된 답변 +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
면접은 나를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만드는 자리입니다.
좋은 말보다 나다운 말, 신뢰가는 근거, 일관된 태도가
더 큰 설득력을 갖습니다.
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