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거의 100%’ 탈락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면접은 말 그대로 단판 승부입니다.
한 번의 기회, 한 번의 대화로 평가가 결정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도 때로는 큰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오늘은 실제 면접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거의 100% 탈락하는 실수’ 8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지원자 여러분은 꼭 피해서,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기업의 미션, 최근 이슈, 주요 서비스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가야
지원자의 ‘진정성’과 ‘준비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무의 역할과 필요 역량조차 모른다면
왜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JD는 꼭 여러 번 읽고,
지원 기업의 특성에 맞춰 정리해두세요.
첫인상은 단 10초 안에 결정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첫마디는
전체 면접 흐름까지 흐트러뜨릴 수 있어요.
자신을 기억에 남게 만들 수 있는
1분 자기소개 스크립트는 반드시 연습해두세요.
‘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 했고, 어떻게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STAR 기법(Situation-Task-Action-Result)으로 정리해보세요.
질문하지 않는 지원자에게
회사도 관심을 갖기 어렵습니다.
면접은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입니다.
적극적인 태도는 진심 어린 지원의 증거가 될 수 있어요.
면접관은 말뿐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도 관찰합니다.
자신 없어 보이는 태도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긴장하더라도 평정심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그럴수록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 “제가 그 회사를 왜 나왔겠어요…”
✅ “당시에는 제 성장 방향과 맞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질문은 평가의 기회입니다.
당황하기보다 나를 설명하는 기회로 바꿔보세요.
면접 마무리 단계에서
“혹시 연봉은 어느 정도인지요?”
→ 분위기에 따라 예의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연봉도 중요하지만,
질문 기회에는 회사에 대한 관심, 직무 적합성, 성장 가능성을 묻는 것이
더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아무리 ‘경험 삼아’ 보는 면접이라도
기본은 갖추고 가야 합니다.
면접은 단 한 번의 대화로 나를 증명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죠.
사소한 실수 하나에도 평가가 갈릴 수 있는 시간.
준비된 지원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체크리스트로 점검해 보세요!
• 기업/직무 분석
• 1분 자기소개 준비
• 대표 경험 정리 (성과+과정)
• 예상 질문 대응 전략 마련
• 마지막 질문 준비
• 비언어 표현 연습 (표정/톤 등)
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