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vs 인하우스 어디서 커리어를 시작할까?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시작할까, 인하우스에서 시작할까?”
두 선택지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각자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 광고대행사(Agency)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을 대신 수행하는 조직
장점
• 여러 업종·브랜드 경험 가능
• 빠른 업무 속도 → 실무 감각 성장도 빠름
•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 기회
• 직무별 팀 구성으로 사수에게 배울 기회 多
• 비교적 체계적인 프로세스 경험 가능
단점
• 클라이언트 성향에 따라 업무 강도 편차 큼
• 불황 시 경영 불안정 (폐업 리스크)
• ‘내가 원하는 방향’보다 클라이언트 요구 우선
• 전문성 심화보다는 ‘넓고 얕은 경험’ 중심
💡 인하우스(In-house)
외부 대행 없이 내부 인력이 마케팅을 전담하는 방식
장점
• 한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킬 기회
• 마케팅 전반을 보는 시야 확보 가능
•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커뮤니케이션 역량 ↑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근무환경 & 연봉
• 익숙해질수록 업무 효율 극대화
단점
• 브랜드·산업이 고정돼 도전 기회 적음
• 반복되는 패턴 업무로 지루함 가능
• 사수 없이 1인 포지션일 확률 있음
• 다양한 분야 노출 부족으로 시야 제한
정답은 없습니다.
커리어의 첫 단추에서 중요한 건
“내가 어떤 환경에서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가”를 아는 것.
• 속도감 있는 환경, 다양한 브랜드 경험 → 광고대행사
• 깊이 있는 브랜딩 경험, 안정적인 커리어 → 인하우스
첫 선택이 평생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커리어는 계속 이어지고, 언제든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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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