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이미 쎄했는데… 가도 될까? 결정 전에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뭔가 이상한데…?”라는 느낌, 한 번쯤은 다들 겪어봤을 거예요.
이럴 때 중요한 건
감정에 휘둘려 바로 포기하거나,
반대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 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쎄함’을 판단 기준으로 바꾸는 게 핵심입니다.
1. 쎄했던 포인트를 ‘구체화’하세요
막연한 “별로였어”는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지점이 불편했는지 정확히 적어보세요.
예를 들면,
• 면접관의 무례한 태도 (반말, 비아냥)
• 조직 분위기가 지나치게 침체됨
• 야근·워라밸 질문에 대한 회피
• 포지션 설명이 계속 바뀜
• 상사가 될 사람이 직무 이해가 부족해 보임
• 회사 전체가 지나치게 어수선함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게 일시적인 불친절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
구조적인 문제라면, 대부분 들어가서 더 커집니다.
2. 내 ‘리스크 허용 범위’와 비교해보세요
모든 빡센 회사가 나쁜 건 아닙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곳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 여기서 1년은 버틸 수 있는 조건인가?
• 나를 갈아 넣는 회사인가, 성장 기회를 주는 회사인가?
• 얻을 수 있는 스킬과 성과가 명확한가?
• 지금 내 멘탈과 체력으로 감당 가능한가?
쎄해도 얻는 게 분명하면 선택의 이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얻는 게 없다면 남는 건 후회뿐입니다.
3. 지금은 ‘생계 vs 커리어’ 중 어디인가요?
현재 상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당장 수입이 필요한 시기라면
→ 단기 생계형 선택도 가능합니다.
• 커리어 전환·레벨업이 중요한 시기라면
→ 회사의 퀄리티와 방향성이 더 중요합니다.
생계를 위해 들어간다면,
“일단 들어가 보자”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나올지까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4. 퇴사자의 ‘흔적’을 꼭 확인하세요
쎄한 회사는 생각보다 온라인에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잡플래닛의 반복되는 키워드
• 블라인드 글의 공통된 불만
• 전·현직자의 SNS 후기
• 링크드인 재직 기간 평균
불만 한두 개는 개인차일 수 있지만,
반복되는 불만은 ‘문화’입니다.
이건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5. 정말 가야 한다면, ‘방어 전략’을 들고 가세요
현실적으로 선택지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략 없이 들어가는 건 금물입니다.
입사 전
• 월 목표 설정: 배울 것 3가지
• 이력서·포트폴리오 정기 업데이트
• 상황 기록용 노트 준비
입사 직후
• 업무 범위·보고 라인 빠르게 파악
• 야근 기준과 결정권자 확인
• 문제 되는 인물과 거리 조절
• 불합리한 지시는 기록
• 성과 지표 1~2개 확보 (다음 이직용)
퇴사 플랜
• 최소 6~12개월 목표
• 성과 확보 즉시 다음 스텝 준비
중요한 건
“그냥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전략을 들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쎄한 회사,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가는 건 절대 안 됩니다.
• 쎄함의 정체를 파악하고
• 내 리스크 허용 범위를 따져보고
• 생계와 커리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 정보로 검증하고
• 들어가더라도 방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여기 아니면 안 된다”보다
“여기를 어떻게 활용할까?”
이 마인드가 훨씬 건강한 커리어를 만듭니다.
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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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