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라는 직무에 진심인 8년차 영업인이자, 새내기 팀장입니다.
국어국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찐 문과생‘으로서, 취준생 시절에는 길을 물을 선배가 없어 막막했습니다.
“문과가 제약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
“여자로서 영업이 힘들진 않을까?“
“전혀 다른 업계로의 이직이 가능할까?“
스스로에게 물음표가 뜰 때마다 일단 뛰어들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매년 성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경험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 프리윌린 세일즈팀 / B2G 파트리더
전) 솔벤텀(3M 헬스케어) 치과제품사업부 / Key Account Manager
전) 한국얀센 Dermatology Franchise / Territory Executive
전)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전문의약품 영업팀
프리윌린은 ‘교육을 더 스마트하게,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 아래 AI코스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저는 7년여 간 헬스케어 업계 세일즈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B2G 파트리더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에 갈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업계로 진출하는 것이라 두려움이 컸습니다. 막상 와 보니 ‘내가 왜 그렇게 좁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왜 아무도 나에게 이런 길을 알려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여러분께도 ‘이런 길로도 가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영업이 막연히 힘들고, 여자로서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지는데 이를 극복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이야기들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