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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포트폴리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포트폴리오를 준비하다 보면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곤 합니다.“노션으로 포트폴리오 만들어도 괜찮을까요?”노션은 상대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부담이 적어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포맷이지만,모든 상황에 잘 맞는 건 아닐 수 있어요.특히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예쁘고 편리한 툴’이 때론 비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도 있거든요.1. 클릭이 많아질수록, 이탈도 빨라집니다.노션은 페이지별로 내용을 구분해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구성하기에는 편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하나하나 클릭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큰 허들입니다.바쁜 인사담당자, 실무자가 하나하나 눌러보며 꼼꼼히 읽어줄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한눈에 정리된 PDF보다 전달력과 가독성 면에서 불리할 수 있죠.2.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노션은 익숙할까요?많은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MZ세대만 있는 게 아닙니다.특히 대기업이나 전통 있는 조직일수록업무 프로세스도 문서 중심으로 짜여 있고,‘포트폴리오 = 첨부파일(PDF)’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링크 타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클릭해야 한다"는 점 자체가채용 담당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지원자 입장에서는 신경 썼다고 생각한 부분이오히려 채용 과정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3. 출력이 어렵다 = 오프라인 면접에 활용이 힘들다아직도 많은 면접 현장에서는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출력해 리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노션 포트폴리오는 출력했을 때페이지 구성이 깨지거나, 목차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면접장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어려운 포맷이 되죠.📌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1. PDF 포트폴리오를 ‘기본형’으로 준비하세요.PDF는 읽기, 전달, 출력 등 모든 측면에서가장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포맷입니다.기업이나 채용 포지션에 관계없이 가장 신뢰받는 형태이기도 해요.2. 노션은 ‘백업’ 또는 업무 공유용으로 활용하세요.내가 했던 업무의 과정을 상세히 정리해두거나,포트폴리오의 ‘비하인드’를 보여주고 싶다면서브용으로 노션을 링크로 걸어두는 방식이 좋습니다.3. 스타트업 지원자라면, 병행 전략을 추천합니다.스타트업은 실제 업무에서도 노션을 많이 사용하고,프로덕트나 UI/UX 중심의 채용 포지션에서는노션 포트폴리오가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이 경우엔 PDF + 노션 링크를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 씁니다.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보기 쉬운 자료’라는 원칙을 믿기 때문이에요.포트폴리오는 보여주는 방식도 전략입니다포트폴리오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자신의 커리어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자료입니다.내가 전달하고 싶은 방식보다,보는 사람이 편한 방식을 고민해 보는 것,그것이 바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0
2일 전
🎓 학부 졸업자와 생산관리직무, 그리고 그 이후
학부 졸업자로 기업에 취업하면 보통 ‘생산기술’, ‘생산관리’, ‘품질관리’ 같은 현장 중심의 직무로 배치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이 직무들은 공장에서 실제로 제품이 잘 만들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처음엔 “운 좋게 취업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머지않아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첫째, 일이 반복적이고 바쁘다.라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달려가 해결해야 하고,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잦다.둘째, 실력이 쌓여도 티가 안 난다.연구개발 부서는 눈에 띄는 정량적 성과가 나오는 환경이며 이를 통해 인정받지만,생산직무는 문제가 없으면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셋째, 커리어가 막히는 느낌이 든다.다른 직무로 옮기기도 어렵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비교해승진이나 일의 확장성도 제한적이라고 느껴진다.그래서 몇 년 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이렇게 계속 일할 건가? 아니면 더 공부해서 다른 길을 갈까?”그렇게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뒤늦게 연구개발 분야나 새로운 커리어로 방향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다.학위를 하면서도, 현재 직장에서도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 대학원에 가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다.결국, 생산직무는 빠르게 취업은 할 수 있지만,오래 다니다 보면 한계가 보이기도 하는 자리다."인생의 목표"가 단순히 "취업"에서 끝나면 안되는 이유다.
김형래 멘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정출연) · 화학소재측정본부
1
4일 전
“포트폴리오에 쓸 게 없어요”
안녕하세요, 사람인 커리어 멘토로 활동 중인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젼입니다.마케팅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정말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포트폴리오에 넣을 게 없어요...”“신입인데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 말, 저도 정말 공감해요.왜냐하면 저 역시 신입 시절, 포트폴리오에 넣을 게 알바랑 팀 프로젝트뿐이었거든요.하지만 그걸 정리해서 제출한 포트폴리오로, 현대백화점 공채 오디션 전형에서 최종면접까지 올라갔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못 만든다’는 착각사실은 반대예요.‘쓸 게 없을수록’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포트폴리오는 내가 해온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보여주는 도구이기 때문이에요.   ✅ 유관 경험이 없다고요? 괜찮아요.마케팅은 비전공자, 직무 전환자, 경력 공백자도 진입 가능한 직무입니다.대신 중요한 건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했는지,그리고 그 과정을 얼마나 구조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예요.예를 들어,• 서포터즈 경험에서 콘텐츠 기획을 해봤다면?👉 타겟 이해와 콘텐츠 전략에 대한 감각을 보여줄 수 있어요.• SNS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면?👉 채널 운영, 퍼포먼스 분석, 해시태그 전략 등으로 확장 가능해요.• 과제로 만든 가상의 캠페인 기획서도?👉 내 사고방식, 브랜딩 이해도,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소재입니다.💡 경험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아직은 쓸 게 없어요”라는 말은,‘내가 보여줄 만한 경험을 앞으로 만들겠다’는 선언과 같아요.작은 일부터 시작하세요.• 브랜드 마케터를 희망한다면? 👉 브랜드 분석 콘텐츠 만들어 보기• 콘텐츠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 요즘 뜨는 콘텐츠 유형 벤치마킹해 보기• 데이터에 관심 있다면? 👉 데이터분석 툴 공부하며 가상의 리포트 정리해 보기작은 시도 하나가, 여러분의 포트폴리오 첫 페이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은그 자체로 직무 역량을 키우는 훈련이자,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는 작업이에요.지금은 미완성이어도 괜찮습니다.다듬고, 채워나가면 언젠가는‘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 ‘보여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0
9일 전
마케터 포트폴리오의 5가지 유형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오늘은 마케터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참고하면 좋은 5가지 유형별 구성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마케팅 직무는 그만큼 다양하고 유연한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에,나의 강점과 목표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형태’도 전략적으로 바뀔 수 있어야 하거든요.1. 역량 중심형: 내가 어떤 마케터인지, 어떤 스킬셋을 갖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퍼포먼스, 콘텐츠, 데이터, 브랜드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경험을 묶어 보여주면 좋아요.2. 프로젝트 중심형: 각 캠페인 혹은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하여, 참여 배경–문제 인식–기획–성과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조합니다.‘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과를 만들어냈는가’에 집중한 구조예요.3. 개인 브랜딩 중심형: 말 그대로 ‘나는 어떤 마케터인가’를 컨셉으로 풀어내는 구조입니다.자기만의 색깔, 일하는 철학, 브랜딩 감각을 녹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설계합니다.브랜드처럼 나를 보여주고 싶은 분께 추천!4. 지원 기업 맞춤형: 해당 기업이 원하는 마케터상에 맞춘 전략적 포트폴리오입니다.예를 들어, CJ올리브영이라면 ‘브랜딩-리테일-IMC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고,IT 서비스 기업이라면 ‘데이터 기반 그로스 경험’을 강조하는 식이죠.기업의 톤앤매너, 사업 방향성, 고객 타깃에 맞춘 콘텐츠 구성이 핵심 포인트입니다.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방향성과의 접점을 보여주는 것은 더 중요할 수 있어요!5. 역제안형 (솔루션 제안 포함): “이 브랜드, 제가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지원 기업의 문제나 니즈를 스스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구성입니다.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싶은 분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방식이에요!어떤 포트폴리오가 정답이라는 건 없습니다.중요한 건, 내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원 기업에 맞춰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0
14일 전
이공계 석박사 희망 직장 1위, 정출연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대한민국 4년제 이공계 대학생 중 대학원 진학자 비율은 약 1/4인 3.5만 명이다.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취업 대신 대학원을 선택한 자들이다.이공계 석박사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직장 1위는 정부출연연구기관(정출연)이다.(2024, 과기정통부 주관, 이공계 석박사 1,000 명 직장 3년간 추적조사 결과)왜 이공계 석박사 졸업생들은 정출연을 선호할까? 모든 직장인 혹은 취업준비생이 가고 싶은 직장의 최우선 조건들(고연봉, 워라밸, 고용안정성(정년보장))을 두루 갖춘 곳이 정출연이기 때문이다.많은 이공계 석박사 졸업생이 정출연에 가고 싶어하지만 왜 몇 년이 지나도 절반밖에 가지 못하는걸까? 정출연 취업을 희망하지만 정작 정출연은 '정년이 보장된 회사'라는 것 외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정출연에 대한 "정보와 취업 전략"으로 무장한 석박사는 충분히 갈 수 있다.나도 한 때 정출연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이었지만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특히 정출연 현직자 인맥이 없는 대학원생은 더 답답하다.현직자로서 정출연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합격하기 위한 전략까지정출연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공계 석박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54페이지 분량의 세 번째 책을 집필했다.석박사 선호 직장 1위, 정출연,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김형래 멘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정출연) · 화학소재측정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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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마케터에게 포트폴리오가 필수인 이유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마케팅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넘어,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직무입니다.그래서 마케터에게 포트폴리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실제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마케터가 반드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7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1. 결과를 보여주는 ‘성과 증명서’마케터는 ‘무엇을 했는지’보다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중요합니다.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설명이 아닌 숫자와 결과로 입증하는 도구입니다.예: CTR(클릭률) 50% 증가, SNS 팔로워 10,000명 증가 등.숫자와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2. 실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어필포트폴리오를 통해 마케팅 실무에서 필요한 광고 기획,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 이러한 실무 능력을 어떻게 활용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특히 디지털 마케팅 툴을 활용한 사례를 포함하면 전문성도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3.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강조좋은 마케터는 단순히 기획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포트폴리오에서는 단순한 프로젝트 나열이 아니라,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어떻게 발견하고 해결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문제를 발견했는지• 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나 성과가 있었는지이처럼 문제 해결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면,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마케터로서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4. 감각적 브랜딩 능력을 보여주는 기회마케터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목소리’이자 ‘얼굴’이기도 합니다.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자인 감각, 콘텐츠 구성력, 스토리텔링 역량을 드러낼 수 있다면, 이는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됩니다.포트폴리오 구성과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브랜딩 감각과 차별화된 역량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5. 면접에서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면접 현장에서 포트폴리오는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를 주는 설명 도구가 됩니다.말로만 전달하는 대신, 실제 프로젝트 자료를 기반으로자신의 역할과 기여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면접 흐름이 훨씬 자연스러워지고,면접관과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예: “이 캠페인에서 A/B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메시지 변경 후 전환율이 20% 향상됐습니다.”이처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설명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성과를 만든 실무형 마케터로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6. 차별화된 마케터로 돋보일 기회지원자의 이력과 경력이 비슷할 경우, 누가 더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가 당락을 가릅니다.특히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잘했다’는 말보다 ‘이렇게 했다’는 증거로 마케팅 직무에서 경쟁력을 높여줍니다.7. 기업 맞춤형 전략의 핵심최근 기업들이 찾는 마케터의 역량은 매우 구체적입니다.퍼포먼스, 콘텐츠, 브랜딩 등 각 포지션이 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해당 기업과 직무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수입니다.내가 가진 경험 중 무엇을 강조할지,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지를 전략적으로 고민해보세요.마케터에게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작품집이 아닙니다.성과를 보여주고, 감각을 증명하며,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표현하는 도구입니다.마케팅 업계에서는 말하는 사람보다 보여주는 사람이 선택됩니다.더 돋보이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지금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보세요.자신의 마케팅 여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입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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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학부 때 별 다른 경험이 없어서 자소서 쓸 게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부 때 별 다른 경험이 없어서 자기소개서 쓸 내용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멘토링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이 듣는 질문들 중 하나이다. 아니 대다수의 멘티들이 고민하는 내용중에 하나 일 것이다. 그럴 때 난 정말 되묻는다"정말 학부 때 한 게 없나요?" 라고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대외활동도 안했고, 따로 봉사활동도 한 것도 없고 동아리도 하지 않았아요, 알바경험도 없어요" 물론,  이런 경험이 없을 수도 있다. 나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소개서에, 면접에 가서 저 한게 없는데 이 회사 꼭 들어가고 싶어요  라고 할 수는 없으니 생각해야만 한다 삼시세끼 밥만 먹고 누워 있었던 건 아니니까!이 타이밍에 나는 초등학교 때 쓴 일기쓰기를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무슨 소린가 싶을 수도 있다. 갑자기 취준생에게 일기 쓰기라니 일기를 쓸 때도 정말 쓸게 없다. 매일 똑같은 생활을 하는데 날마다 날마다 일기를 쓰라니?  하지만 다들 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든 짜내고 짜내서 하루의 양을 채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취업준비 때 자소서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남들과 별 다를 거 없는 대학생활 취업준비 생활이지만 그 속에서 하나하나의 경험들을 어떻게 각색해서 나의 이야기로 풀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직 2,3학년 이라면 시간적 여유라도 있겠지만 4학년에 교외 다른 경험치를 쌓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가,그럼 어떻게 각색을 하는가에 대해서 질문할 것이다. 그 답은 생각보다 간단한거 같은데 실 예로 들어보자 학부 때 아두이노 수업을 들었다.↑ 이건 너무너무 단순한 fact 일 것인데 내가 진짜 경험이 없는 와중에 저게 생각이 났다고 하면 나는 멘티와 함께 이런식으로 각색할 것이다. 100프로 팩트에 기반된 경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설은 아니니 어떻게 내 이야기를 만들어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아두이노 수업을 함께 들으며 동기들과 이 내용으로 봉사활동을 하면 어떨까 함께 고민하였다들었던 내용들 중에서 고차원적으로는 우리가 할 정도는 안되니 초등학생들 중에 코딩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교구들을 준비해서 우리가 알려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였다그러던 시기에 시에서 대학생 팀으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공모한다는 공모전을 보게 되었고 우리는 지원 하였다. 지원 후 합격을 하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동기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보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은 활동을 해보고 싶다 러프하게 적어본 내용인데, 되게 보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사실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지금 같이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이 내용을 같은 취준생들끼리 이야기하며 지금 당장 고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아가 진짜로 지금 그런 공모전이 있다면 지원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정말 내 경험이 되는것이다. 면접 때 물어볼 것이다, 어떤 것을 기획했냐?,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떨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고민해보면서 답을 내릴수 있는 질문들이다 길어지지 않게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없는 지원자는 없다 라고 생각한다.그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서 청자로 하여금 어떻게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게 하지를 못할 뿐    
도명현 멘토
삼성전자 · MX사업부
0
27일 전
마케터 직무 선택 시 많이 헷갈리는, ‘영업 vs 마케팅 vs 홍보’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마케터로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질문.“영업, 마케팅, 홍보… 뭐가 뭐지? 나랑 맞는 건 뭘까?”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업무에선 방향도, 목표도 완전히 다릅니다.이 세 직무는 비슷해 보이지만,일의 방향도, 목표도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나와 맞는 방향을 찾고 싶다면,헷갈리기 쉬운 세 가지 직무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비교해보는 게 중요해요.1. 영업: 고객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일영업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직무입니다.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키는 역할이죠.• 고객 응대, 가격 협상, 계약 체결• 매출이라는 뚜렷한 목표• 성과가 숫자로 명확히 드러남사람을 대하는 데 익숙하고, 설득력이 강점이라면 잘 맞을 수 있는 직무입니다.2. 마케팅: 고객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는 일마케팅은 고객의 니즈와 시장 흐름을 분석해,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는 일이에요.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판을 설계하고, 고객이 사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핵심!• 시장조사, 타깃 분석• 콘텐츠 기획, 광고 운영, 프로모션• 데이터 분석, 캠페인 설계 등기획력과 창의력, 분석력이 필요한 직무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왜 자주 헷갈릴까?마케팅과 영업 모두 ‘고객을 설득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게다가 많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는한 명이 마케팅과 영업을 동시에 맡는 경우도 많다 보니,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기 쉽죠.3. 홍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홍보는 제품이 아닌 브랜드 전체의 인식을 관리하는 역할입니다.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고, 계속해서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보도자료, 언론 대응• 기업 SNS 운영,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위기 대응 및 신뢰 관리브랜드의 ‘목소리’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리고 싶다면 주목할 직무입니다.정리하자면…• 마케팅이란, “고객이 사고 싶게 만드는 기술”• 영업이란, “그 고객이 오늘 사게 만드는 기술”• 홍보란, “고객이 계속 떠올리고 이야기하게 만드는 기술”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성과 지향적이고 사람을 설득하는 데 자신 있다면 → 영업•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기획하고 싶다면 → 마케팅• 브랜드를 알리고, 대외 이미지에 관심 있다면 → 홍보비슷해 보이지만, 각 직무가 향하는 방향은 전혀 다릅니다.당신의 성향과 강점을 떠올리며,가장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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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
연세대학교 초청강연을 다녀온 후기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부생&대학원생 멘토링 세미나에 초정되어 다녀왔다.인공지능 도입으로 기업은 신입사원을 덜 뽑는데, 운 좋게 뽑혔어도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괴로울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많은 학생들과 학과 교수님들이 공감했다.세미나 종료 후 개인적 고민에 대한 도움을 구하는 학생들이 약 스무 명이나 있었다.소위 취업깡패라고 불리는 전화기(전기전자공학,화학공학,기계공학)도 옛말인 것이 이들의 모든 고민은 취업과 관련된 것이었다.학부생들은 취업과 대학원 사이에서의 기회비용(최소 2년의 시간을 들여 석사 후 취업 vs 취준 시간을 들여 취업)이 고민이었다.학부생들에겐 대학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취업 시, 취업 후 이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줬고 최고의 가성비를 뽑아내기 위한 대학원 진학 전략을 전달했다.대학원생들은 장밋빛 인생을 기대하고 진학했지만 졸업 이후의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대학원생들에겐 논문만 강조하는 지도교수님은 여러분의 취업에는 관심이 없으니 논문에만 올인하면 졸업 후 비정규직으로 몇 년을 더 허비하게 되므로 빠른 취업을 위해 대학원생일 때 놓치지 말고 취업 기회로 이용해야만 하는 열 가지 전략을 전달했다.현장에서 멘티들의 고민을 들으며 느낀점은 너무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과 대학원 이후의 취업을 고민하지만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따라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을 대학원을 통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방법과 쉽고 빠른 취업 전략을 더 많은 멘티들에게 전달해야겠다고 느꼈다.
김형래 멘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정출연) · 화학소재측정본부
1
약 1달 전
"연봉을 낮춰서라도 ‘대기업’으로 이직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지금보다 연봉은 줄어도, 이름 있는 큰 회사로 옮겨도 될까요?"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최근 취업·이직 시장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안정성과 네임밸류를 갖춘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연봉이 낮아진다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죠.결론부터 말하자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전략적으로는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아래 3가지 기준으로 본인의 상황을 점검해보세요.1. 연봉은 깎이지만, 커리어는 오르고 있나요?✔ 브랜드 네임이직하려는 회사가 업계에서 명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라면,그 이름은 이력서에서 ‘강한 한 줄’이 되어줍니다.이후 더 좋은 기회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도 하죠.✔ 경험의 퀄리티대기업은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화된 조직문화,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등 높은 수준의 업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단순히 ‘일을 많이 했다’가 아닌, ‘잘했다’는 근거 있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어요.2. 지금 커리어에 ‘성장 정체기’가 왔다면?연봉이 만족스럽더라도, 배우는 게 없고 일에 발전이 없다면커리어는 사실상 ‘하락세’일 수 있습니다.반대로, 연봉을 약간 양보하더라도배움의 곡선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그건 ‘비용’이 아니라 ‘투자’에 가깝습니다.3. 내가 원하는 커리어 방향에 가까워지는가?대기업이 때로는 ‘필수 경유지’가 되기도 합니다.스타트업 리더, 브랜드 총괄, 기획 전문가 등고도화된 역량을 요구하는 포지션으로 가고 싶다면,조직을 바라보는 시야와 시스템을 익히는 ‘대기업 시절’이 필요할 수 있어요.그럼에도 꼭 따져봐야 할 포인트✔ 연봉 차이가 너무 크진 않은가?→ 커리어 후반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합리적 조정’이 가능한 범위인지 확인하세요.✔ 단순히 ‘규모가 크다’는 이유는 아닌가?→ 조직 규모보다 성장 기회와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있는지를 우선 확인해보세요.“연봉은 지금의 통장 잔고지만, 커리어는 내 인생 자산이다.”지금의 선택이 당장 연봉을 낮추는 길처럼 보여도,장기적으로 더 큰 커리어 자산을 쌓는 전략이 될 수 있어요.여러분의 결정이 ‘성장하는 선택’이 되기를 응원합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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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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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 전
한번에 끝내는 B2B 마케팅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지난번 아티클에서는 B2C와 B2B 마케팅의 차이를 살펴봤다면,이번에는 B2B 마케팅의 실무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정리해보려 합니다.B2B 마케팅이 처음이시라면,이번 아티클을 통해 기본 개념과 실무 감각까지 한 번에 익혀보세요!B2B 마케팅은 단순히 “리드 유입 → 세일즈 전환”이 아니라,아주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따릅니다.바로 ‘리드 라이프사이클(Lead Lifecycle Stage)’입니다.1. Net New Lead마케팅 팀이 인바운드 콘텐츠,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리드를 유입시킵니다.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양보다 질. 아무나 데려오는 게 아니라전환 가능성이 있는 타겟 리드를 유치해야 합니다.2. Marketing Qualified Lead (MQL)유입된 리드가 일정 기준(예: 100점 이상)을 충족하면 MQL로 분류돼요.이때는 고객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Nurture 전략이 실행됩니다.적절한 콘텐츠,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죠.3. Sales Accepted Lead (SAL)이제 세일즈팀(특히 SDR)이 등장합니다.마케팅이 넘긴 MQL을 검토하고 직접 연락을 시도합니다.연락이 닿고 반응이 괜찮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4. Sales Qualified Lead (SQL)이 단계에서는 고객의 BANT(Budget, Authority, Need, Timeframe) 기준을 검토해정말 구매 의사가 있는지를 판단합니다.이제 세일즈팀의 핵심 타깃으로 들어가게 되죠.5. Sales Qualified Opportunity (SQO)AE(필드 세일즈)가 직접 미팅을 진행하며 딜을 구체화합니다.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제안서와 가격 협상이 오가게 됩니다.6. Closed Won마침내 계약이 체결되면, 이 리드는 ‘Closed Won’으로 이동하며전체 고객 여정이 종료됩니다.“마케팅과 세일즈의 협업, 왜 중요할까?”B2B 마케팅은 혼자만 잘한다고 결과가 나오는 직무가 아니에요.MQL → SQL로 넘어가는 핸드오프 과정에서 협업이 중요합니다.단순한 ‘업무 인수인계’가 아니라, 마케팅과 세일즈가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게 핵심이에요.이때 중요한 것은 4가지입니다.1. 역할 분담의 명확성: 각 단계별 담당자와 책임을 정의해야 합니다.2. 리드 육성(Nurturing): 바로 전환되지 않는 리드는 적절히 관계를 유지하며 키워야 합니다.3. 데이터 기반 판단: 감이 아닌 수치로 리드를 관리하고, 퍼널의 성과를 측정해야 합니다.4. 단계별 정의 정립: Net New → MQL → SQL → SQO… 각 단계의 기준과 프로세스를 팀 내에 명확히 공유해야 해요.B2B 마케팅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전략,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협업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분야입니다.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 단계를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쌓다 보면‘설득력 있는 마케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전략적 사고와 협업, 수치 기반 업무에 강하다면 B2B 마케터로서의 진로도 고려해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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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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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B2C vs B2B 마케팅의 차이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마케팅에도 '대상'과 '방식'에 따라 다른 전략과 스킬셋이 필요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특히 B2C(기업-소비자) 마케팅과 B2B(기업-기업) 마케팅은 그 성격 자체가 크게 다릅니다.B2C와 B2B 마케팅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면, 내 커리어 방향 설정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그 차이를 핵심만 정리해볼게요!1. 타겟이 다르다 🎯마케팅은 '누구에게' 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B2C 마케팅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광고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나 식음료, 패션 브랜드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하죠. 감정과 욕구를 자극해 ‘지금 당장 사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반면 B2B 마케팅은 기업이나 조직, 그 중에서도 의사결정권자를 타깃으로 합니다. 한 번의 구매 결정에 여러 사람의 의견이 개입되고, 거래 단가가 큰 만큼 신뢰와 정보 전달력이 매우 중요합니다.2. 마케팅 전략과 채널이 다르다 📈B2C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캠페인, 바이럴 콘텐츠, 이벤트 등이 효과적이죠.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와 광고,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합니다.성과는 클릭률, 전환율, 판매율처럼 비교적 단기적인 지표로 측정됩니다.B2B 마케팅은 리드를 얼마나 잘 확보하고, 그 리드를 고객으로 전환시키는지가 핵심입니다.이메일 마케팅, LinkedIn, 웨비나, 그리고 신뢰를 주는 케이스 스터디나 타깃 리포트 같은 콘텐츠가 중요하죠.성과 측정도 매출보다는 ROI, 고객 생애 가치(LTV), 리드 전환율 등 정량적인 수치로 평가됩니다.3.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 🛠B2C 마케터에게는 창의력과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빠르게 기획하고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각적인 콘텐츠 기획력이 강점이 됩니다. 또한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을 설계하고, 경험 자체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능력도 필요하죠.반면 B2B 마케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캠페인의 ROI를 분석하고, 명확한 수치를 통해 성과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타깃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요구되며, 깊이 있는 정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4. 커리어 성장 방향도 다르다 🧭B2C 마케터는 다양한 산업과 브랜드를 경험하며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콘텐츠 기획력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죠.다만 단기적인 성과 압박이 크기 때문에, 빠른 실행과 결과를 요구받는 환경에서 일하게 됩니다.반면 B2B 마케터는 특정 산업에서의 전문성을 쌓으며 커리어를 탄탄히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과가 수치로 명확하게 측정되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책임감은 크지만, 그만큼 깊이 있는 전략과 장기적인 파트너십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B2C와 B2B 마케팅,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각각 매력도 있고 도전 과제도 다르기 때문에,커리어 초반에는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본 후,자신에게 더 잘 맞는 방향으로 전문성을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캠페인 기획에 흥미가 있다면 B2C,✔ 전략적 사고와 수치 기반의 성과 관리에 강하다면 B2B 마케팅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마케터 커리어를 설계 중이라면?B2C와 B2B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내 강점과 성향에 맞는 방향으로 전략적으로 경험을 쌓아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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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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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 전
직장 내 뒷담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피하고 싶어도 마주치는 순간이 있습니다.바로 뒷담화입니다.동료나 상사의 험담을 듣게 되거나,심지어 내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오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마음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게 가장 현명할까?"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1단계: 뒷담화에 휘말리지 않는 법직장 내에서 뒷담화는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결국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조직 내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따라서 최대한 조용히,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합니다.뒷담화에 휘말리지 않는 3가지 방법1. 직접적인 동조는 피하기"그렇군요" 정도로만 반응하고, 평가나 감정적인 발언을 삼가기2. 화제를 자연스럽게 돌리기"그렇군요!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런 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3.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그분 예전에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꼼꼼하게 하시던데요!"이렇게 하면 대화의 흐름이 바뀌면서,뒷담화가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2단계: 내 뒷담화를 들었을 때 대처법만약 내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차분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문을 직접 확인하기믿을 만한 동료에게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라고 물어보기• 과하게 반응하지 않기"그럴 수도 있겠네요!"라고 가볍게 넘기면, 오히려 루머가 빠르게 사그라듭니다.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맞는 말이니까 저렇게 반응하는 거 아냐?"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당사자와 대화하기만약 뒷담화가 사실과 다르고, 업무적으로 문제가 된다면"혹시 제 업무 방식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나요? 피드백 주시면 개선해보겠습니다."이렇게 오픈된 태도를 보이면, 험담하는 사람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3단계: 직장 내 건강한 관계 만들기사실 뒷담화가 많은 회사일수록, 조직 문화가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개인적인 감정 소모를 줄이면서,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한 팁• 험담이 아닌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분위기 조성•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삼가기•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업무적’으로 더 깊이 소통하기결국, 뒷담화보다는 ‘결과’로 말하는 사람이 가장 신뢰받는 법입니다.한 줄 정리: 뒷담화, 이렇게 대처하세요!• 뒷담화에 휘말리지 않기 – 동조하지 말고, 화제를 자연스럽게 돌리기• 내 뒷담화를 들었을 때 –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필요하면 직접 확인하기• 건강한 관계 만들기 – 솔직한 피드백과 신뢰 기반의 소통 강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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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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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전
회사에서 부당한 업무를 시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이건 내 일이 맞나?’ 싶은 업무 지시를 받는 순간이 찾아옵니다.상사의 요청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야 하는 건 아닙니다.오히려 자신의 직무 범위를 명확히 인지하고, 부당한 업무에는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태도도 중요한 업무 스킬 중 하나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부당한 업무 지시에 대응하는 방법을 3단계로 정리해봤습니다.1단계: ‘부당한 업무’인지 먼저 판단하기무조건 ‘하기 싫다’고 해서 부당한 업무는 아닙니다.우선 객관적으로 내 업무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내 직무와 관련 있는 일인가?• 근로계약서나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업무인가?•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비상식적인 요구인가?💬 [예시 – 부당한 업무]• 상사의 개인적인 심부름 (예: 사적인 커피 심부름 등)• 계약서에 없는 전혀 다른 부서의 일 떠넘기기• 강압적인 초과근무나 무급 노동💬 [예시 – 애매한 업무]• “팀 전체에 도움이 되는 일이긴 한데, 내 역할은 아닌 것 같아…”→ 이런 경우는 협의나 조율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2단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기부당한 업무라고 판단되면, 거절의 표현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단순히 “하기 싫어요”보다는 논리적이고 정중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거절 멘트 예시• “이 업무는 제 직무 범위를 벗어납니다. ○○팀에서 처리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업무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업무는 제 담당이 아니라, 관련 부서와 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가 강하게 요구한다면?• “근로계약서상 업무 범위와 다릅니다. 공식적으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업무 분장이 필요하다면, 정식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게 좋겠습니다.”3단계: 계속 반복된다면 ‘증거’를 남기자단순한 말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증거를 남기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기록하세요•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업무 요청 내역을 남기기• 요청 내용을 문서화해서 회신 받기• 관련 내용 정리 후, HR팀이나 상급자에게 공식적으로 문의☑️ 그 이후 대응 방법은?• 사내 인사팀 혹은 HR 부서에 정식 문의•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를 확인 (고용노동부 상담 가능)• 상황이 심각하다면 외부 기관에 신고도 고려‘부당한 업무’를 거절하는 것도 직장인의 역량입니다많은 분들이 ‘회사생활은 참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실제로는 자기 업무 범위를 지키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 태도가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커리어를 만들어줍니다.🚫 업무가 아닌 요구에 무조건 응하지 마세요.🚫 단호한 태도는 오히려 업무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지금까지의 경험을 잘 지키는 것도, 커리어의 일부입니다.함께 현명한 회사생활을 만들어가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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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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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전
어디까지 ‘중고신입’일까? 이직 시 헷갈리는 기준 정리!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중고신입’입니다.완전한 신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력직으로 보기엔 애매한 상황.특히 커리어 전환이나 업계 이동을 고민하는 이직자라면 더욱 헷갈릴 수 있죠.그렇다면 도대체 어디까지를 ‘중고신입’으로 볼 수 있을까요?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연차, 나이, 상황별 기준을 정리해보았습니다.1. ‘중고신입’이란?‘중고신입’은 말 그대로 신입과 경력의 중간 단계를 의미합니다.완전히 새로운 출발은 아니지만, 기존 경력을 전부 살리기 어려운 경우 주로 사용되죠.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일 직군이지만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경우• 완전히 다른 업종이나 직무로 커리어 전환하는 경우• 경력이 짧아 경력직으로 보기엔 부족한 경우이처럼 ‘중고신입’은 변화의 과정에서 생기는 이직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2. 연차 기준 – 몇 년 차까지 중고신입일까?‘중고신입’의 대표적인 기준 중 하나는 바로 연차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1~3년 차:대부분 중고신입으로 인정받는 구간입니다.기본적인 실무 경험은 있지만, 숙련도 면에서 신입 교육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5년 차:다소 애매한 구간입니다.동일 업계·직무에서는 경력직으로 평가되지만, 직무 변경일 경우 여전히 중고신입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5년 차 이상:일반적으로 경력직으로 분류됩니다.다만, 완전히 새로운 직무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기존 경력이 일부만 반영되거나 전혀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3. 나이 기준 – 몇 살까지 중고신입일까?‘나이’ 역시 채용 과정에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업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아래와 같은 경향을 보입니다.• 20대 후반 ~ 30대 초반:중고신입으로 진입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나이대입니다.커리어 전환이나 새로운 도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 중반 ~ 후반:업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됩니다.예를 들어, IT·스타트업 업계는 나이보다 스킬을 중시하지만, 전통적인 대기업·금융권은 연차와 나이를 중요하게 보기도 합니다.• 40대 이상:일반적으로 중고신입보다는 기존 경력을 활용한 이직이 더 유리합니다.다만, 경력과 무관한 직무에 도전한다면 설득력 있는 전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4. 중고신입으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은?‘중고신입’이라는 경계에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동기와 적응력에 대한 설득력입니다.• 연차 기준: 보통 3년 차 이하가 일반적인 기준• 나이 기준: 30대 초반까지는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음• 직무 전환: 기존 경력보다 변화에 대한 이유와 방향성이 핵심• 면접 포인트: “왜 중고신입으로 도전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할 것마무리 Tip: 핵심은 ‘경력’보다 ‘이직 스토리’요즘 채용 시장에서는 단순한 연차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가치를 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중고신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이와 연차보다 설득력 있는 커리어 전환 이야기를 준비해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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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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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물류 대기업 합격의 비결! 직무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은 경험
[실무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경제 동아리, 대외활동보다 관심있게 물어본 질문은 배달 아르바이트였다. 현업5년차인 지금 새삼 지금와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한 문장이지만, 당시 취업준비를 하던 나에게는 오히려 맹점이기도 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물류회사에 떨어지기를 2번, 3번만에 합격을 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중요한 내용이다. 그때 당시에도 중고신입이 판을 친다는데 변변한 경험 없이 물류 실무자 / 면접관을 공감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다양한 경험과 우수함을 어필하는게 답인줄 알았다. 물류 현장과 그닥 공감되지 않을법한 대외활동, 물류업계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자격증 한두개 만을 앞세워 스펙 도토리 키재기만을 하고 있으면 회사가 요구하는 기대에 대한 본질이 흐려지기 쉽다. 진실되게 위와 같은 방식과 타겟팅에만 집중한다면 수많은 지원자들 중 한명으로 보일 뿐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당연히 스펙과 다양한 활동을 등한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노력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성실성 측면에서 굉장히 큰 메리트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이번 글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자격증, 활동, 학점과 같은 소위 '스펙'의 영역에서 벗어나 전략적인 물류업계 취업을 성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신입사원으로 국내 B2B물류업을 접한지 5년이 되어가는 지금 더없이 중요한건 현업, 현장의 경험이다. 물류업에 종사하길 희망한다면 한번쯤은 택배 주문을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우리집까지 도착하는지, 또는 스타벅스에 있는 텀블러가 어떤과정으로 오게되는지 궁금증을 가져본적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국내 물류업에 종사 한다는 것은 그러한 경로를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정확하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실제 물류 현장을 기반으로한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이러한 환경에 적합한 사람을 뽑기위해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 어떠한 사람이 경쟁력이 있을까? 아니, 누가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면 답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의 경우를 빗대어 설명하면 이제 맨위의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지만 아버지를 도와 자동차 부속 배달을 했던 것은 물류업 종사에 엄청난 천운이었다. 당시에는 대학시절 용돈받기 눈치보여 자주 부모님댁으로가 운전을 하면서 자동차 부속배달을 하였다. 당시 아버지는 자동차 정비업을 종료하시고 동네에서 정비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소모품을 도매하는 작은 가게를 차리신지 약 7~8년 정도 되는 해였다. 아버지께서 자동차에 종사하셔서 그런지 수능끝난 직후 운전면허를 따게되었고, 졸업식 전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었다. 당시 20년 동안 살아온 내가사는 동네는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어서 왠만한 지명은 몇가지 상가와 도로 특징만 들어도 알 수 있었다. 그로인해 동시에 여러 정비센터를 기억하고 다녀올 수 있었다. 한번에 최대 4군데 물건을 싣고 다녔던 것 같다. 어떻게 해야 더 짧은 경로로 갈 수 있을지, 어떻게 한번의 경로로 갈지 자연스레 이런 고민을 하면서 배달을 했다. 이 경험을 그대로 자소서에 녹여냈고, 처음 지원했던 자소서와 달리 이는 합격 자소서가 되었다. 더 나아가 이는 면접관분들의 질문을 유발하였다. 경로를 짤때 어떻게 짰는지, 얼마나 시간이 줄었는지 등 실제로 경험했기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 다른 여러 활동들보다 절대 취업에 도움이 될것이라 상상도 못한 배달이 가장 큰 무기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더더욱 좋은 방향의 접근이었던 것 같다. 당시 경험은 충분히 현업에서 있는 배차 라우팅과 관련이 있다. 이는 실무적은 능력을 검증했다기 보다, 배차 라우팅을 수행했을 때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였군의 정도로 보여졌을 것이다. 다만 수많은 지원지들 중, 천편일률적인 자기어필 사이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인 지원자로 보였을 것이라 확신한다. 물류업에 대한 관심과 경험에 대한 접근이 막막하다면 위와 같이 물류업과 접목할 수 있는 비슷한 사례를 만들기를 추천한다, 하물며 일일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도 좋다. 위와 같은 접근 방식으로 다가간다면, 분명 잔잔한 공감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단순히 공감하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업계내 관심도를 어필하는 매우 좋은 방법임을 인지했으면 한다. 
이수환 멘토
CJ대한통운 · FT)운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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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수험생활, 커리어의 ‘공백’이 아닌 ‘경험’으로 풀어내는 법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취업 준비 중 면접이나 서류에서 가장 고민되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수험생활 동안 뭐 하셨어요?”라는 말입니다.특히 긴 수험기간을 보낸 분들은 그 시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죠.실제로 많은 분들이 “공부만 했어요”라고 답하기 쉽지만, 이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그 시간을 ‘경험’으로 바꾸는 전략이 필요하니까요.1. 공백 기간, 솔직하지만 전략적으로 풀어내기수험생활이 길었다고 해서 반드시 불리한 건 아닙니다.문제는 그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전달하느냐입니다.단순히 “수험 준비했습니다”가 아니라 “○○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준비한 시간”으로 풀어내보세요.• 목표의식 강조 : "○○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배운 점을 직무와 연결 : "수험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끈기 강조 : "긴 시간 동안 목표를 잃지 않고 노력한 경험이 업무에서도 큰 강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예시 답변)“마케팅 직무에서 요구하는 분석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키우기 위해 수험생활을 하며 관련 공부를 병행했습니다.”이처럼 방향성과 목표를 보여주는 말이 설득력을 높입니다.2. ‘공부만 했다’는 말,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까?솔직히 대부분의 수험생활은 정말 ‘공부’로 가득 차 있죠.그렇다면 공부라는 과정에서 얻은 역량을 직무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예시처럼 바꿔보세요:• 논리적 사고력 → “정보를 분석하고 핵심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문제 해결력 → “어려운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자기관리 능력 →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이 제 강점입니다.”결국 중요한 건, 공부라는 행위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역량 개발 과정’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예시 답변)"저는 수험기간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특히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경험을 했는데, 이는 콘텐츠 기획과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이 있어, 실무에서도 끈기 있게 업무를 수행할 자신이 있습니다."3. 수험기간 동안 의미 있게 활용한 활동이 있다면 더 강점!만약 공부와 병행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세요.• 블로그/SNS 운영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강조)• 공모전 참여 (기획력·실행력 강조)• 자격증/온라인 강의 수강 (직무 연계성 강조)예시 답변)“수험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SNS 채널을 직접 운영했고, 관련 온라인 강의도 병행했습니다. 이 경험들이 마케팅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4. “왜 다시 취업을 선택했나요?” 질문엔 이렇게 답하세요변명하거나 주눅 들기보다 "이 기간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지금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험생활을 통해 직무 역량을 쌓았고, 이제 그 역량을 실무에서 발휘하고 싶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하세요.• 새로운 목표 설정 강조 → “공부를 하면서도 제게 맞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결국 ○○ 직무에서 더 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확신 → “공부를 하며 정보 분석과 정리 능력을 길렀고, 이 점이 마케팅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실패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수험생활은 실패가 아니라, 제 커리어 방향을 재정립한 계기였습니다.”예시 답변)"공부를 하면서도 제 강점이 무엇인지 고민해왔고, 결국 ○○ 직무에서 저의 분석력과 기획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통해 집중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고, 이제는 이 역량을 실무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핵심 정리• 공백 기간의 방향성 설명 - 단순한 ‘수험’이 아닌 ‘직무 준비’로 풀어내기• 공부에서 얻은 역량 연결 -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력, 자기관리 능력 강조• 활동이 있다면 적극 어필 - 개인 프로젝트·공모전·자격증 등은 큰 무기• 취업 선택 이유 논리적으로 - 커리어 전환의 이유를 긍정적으로 설명결국, 중요한 건 그 시간을 어떻게 ‘말하느냐’입니다.이력서에 남는 건 한 줄의 수험생활일 수 있지만,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건 그 시간 동안 쌓은 ‘나만의 성장 스토리’니까요.그 시간이 공백이 아닌 ‘밑거름’이 되었다는 걸 자신 있게 보여주세요.그것이 바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는 당신의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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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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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적성에 안 맞는데, 회사 네임밸류만 보고 입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적성은 안 맞는데, 회사 네임밸류만 보고 입사해도 될까요?”취업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일 겁니다.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 자연스러운 일이죠.분명 기업의 네임밸류는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이력서에서 눈에 띄고, 외부에서 ‘검증된 인재’로 보일 수 있거든요.특히 커리어 초반에는 ‘브랜드 파워’가 작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이 질문에서 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그 안에서 내가 잘 버틸 수 있는가?”입니다.✔ 회사 브랜드가 커버해줄 수 있는 건 ‘입사 초반’뿐입사 1~2년 차까지는 “어디 다녀요?”라는 질문이 따라옵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거기서 어떤 일 하셨어요?”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됩니다.즉, 회사 이름은 한때의 이력일 뿐,결국 커리어에서 진짜 중요한 건 내가 만들어낸 경험과 성과입니다.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버티며 의미 있는 커리어 내역을 쌓지 못한다면,브랜드는 남아도 실속은 남지 않을 수 있어요.✔ 적성보다 ‘지속 가능성’이 더 중요할 수도모든 일이 100% 적성에 맞을 순 없습니다.하지만 “이 일이 너무 힘들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그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네임밸류는 처음엔 뿌듯하지만,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결국 번아웃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반대로 완벽하게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계속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커리어 에너지가 됩니다.✔ 커리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지금 당장은 이름값 높은 회사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내가 그 안에서 어떤 커리어 경로를 그릴 수 있는가입니다.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세요.나의 커리어 목표와 연결되는 포지션일까?이 경험이 다음 커리어 스텝에 도움이 될까?이 조직에서 ‘나다운 일’을 할 수 있을까?이 질문에 선뜻 “YES”라고 답하기 어렵다면,잠시 멈춰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결국, 커리어에 남는 건 회사 이름이 아니라 ‘나의 실력’네임밸류만 보고 선택한 커리어는다른 사람 눈에는 멋져 보일 수 있어도,정작 내가 오래 버티지 못하면 커리어의 방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이력서에 남는 건 회사 이름이지만,커리어에 남는 건 내가 만든 실력과 경험치입니다.지금 이 선택이 나의 장기 커리어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지,한 번 더 고민해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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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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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대학원생의 정출연&삼성전자 동시 합격 비법
나는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나는 기계공학과에서 학위 과정 내내 '공기 중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성 미생물을 고속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그러나 이런 장비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 않다.졸업이 다가올수록 "아, 이러다가 졸업 후엔 백수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졸업 직전 COVID-19이 전세계를 강타했다. 그 덕에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 LG전자, 정출연에서 입사 제의를 받았다.그렇다. 나는 운과 때가 참 좋았다.하지만 경쟁자에 비해 실적이 낮거나 선후배, 지도교수, 공동연구를 수행했던 책임급 연구자들에게 내 평판이 좋지 않았다면 운과 때가 다가왔더라도 좋은 취업자리를 경쟁자에게 내어주었을 것이다.대부분의 대학원생은 몇 편의 논문이 좋은 직장으로의 취업을 보장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대학원생이라면 모두가 경험하는 아래의 열 가지를 "내가 원하는 회사로의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1.코스웍 (Course-work)2.선배와의 관계3.후배와의 관계4.지도교수와의 관계5.프로젝트 수행6.랩미팅 (Lab meeting)7.학회8.논문9.디펜스10.실적관리법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이것들을 경험하지만 무심코 지나쳐 보낸다.졸업 후 쉽고 빠른 취업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자책을 집필했다.제목: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대학원생의 정출연&삼성전자 동시 합격 비법(4관왕 프레시 박사의 비밀 열쇠: 논문에 올인하면 안되는 이유)(크몽, 탈잉,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 웹사이트에 출판)대학원생이 실험과 논문에만 올인하지 않길 바라며 취업을 위해 꼭 학위과정 중 챙겨야 할 것들을 139 페이지에 눌러 담았다.인생의 황금기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대학원이란 곳에 뛰어든 2030 대학원생들의 대학원 생활 & 쉬운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책소개]이 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메이저 대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혹은 정출연 등의 직장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학위 중 준비해야 할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공계인으로 걸어온 십수년 간 만났던 대학원생 중, 졸업 후 고연봉, 워라밸, 정년보장, 복지가 우수한 직장의 정규직으로 바로 취업한 대학원생들이 가진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합격자들의 비법을 전자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최종 합격에 사용된 정출연&메이저 대기업 자소서(연구계획서)와 기술면접 PT 발표자료를 담고 있다.
김형래 멘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정출연) · 화학소재측정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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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불경기일수록 더욱 주목받는 마케터 포지션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불경기에는 기업들이 한정된 예산 내에서 더 높은 효율과 성과를 내야 합니다.그만큼 ROI(투자 대비 수익률)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직무가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특히,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 및 유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한데요.불경기에도 빛나는 마케팅 포지션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콘텐츠 마케터불경기에는 광고 예산이 축소되면서, 오가닉 콘텐츠(Organic Content)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광고 없이도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주요 역할과 필요 역량• 콘텐츠 전략 수립 – 브랜드 목표에 맞는 콘텐츠 기획• 다양한 콘텐츠 제작 – 카드뉴스, 블로그, 영상, SNS 콘텐츠 등• SEO 최적화 – 검색 엔진에 노출되도록 키워드 전략 활용• 성과 분석 및 개선 – 콘텐츠 효과 분석 및 최적화💡 불황 속에서도 고객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2. CRM 마케터불경기에는 신규 고객 유입보다 기존 고객 유지가 더 중요한 전략이 됩니다.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마케터는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역할과 필요 역량• 고객 데이터 분석 – 구매 이력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캠페인 설계• 맞춤형 메시지 기획 – 이메일, 문자, 푸시 알림 등을 활용한 개인화된 마케팅• 리텐션 마케팅 – 로열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고객 이탈 방지• 성과 분석 및 개선 – 캠페인 효과를 측정하고 지속적인 최적화 진행💡 효과적인 CRM 전략은 충성 고객을 늘리고,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3. 디지털 마케터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하는 불황기에는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집니다.디지털 마케터는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리타겟팅 및 자동화 전략을 통해 비용 대비 높은 성과를 만들어내요.🎯 주요 역할과 필요 역량• 데이터 분석 및 광고 최적화 –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타겟팅 개선•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수립 – A/B 테스트, 리타겟팅, 광고 성과 최적화• CRM 및 리텐션 강화 – 맞춤형 메시지를 통한 고객 재구매 유도• 성과 분석 및 개선 – GA4, Amplitude, 앱스플라이어 등의 툴 활용💡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불경기에도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내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4. 데이터 분석가기업이 불경기에 살아남으려면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할을 하는 데이터 분석가가 주목받고 있어요.🎯 주요 역할과 필요 역량• 데이터 수집 및 정제 – SQL, Python 등을 활용해 분석 가능한 데이터 구축•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 매출, 고객 행동,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A/B 테스트 및 모델링 – 데이터 기반 최적의 마케팅 전략 제시• 자동화 및 효율화 – 보고서 및 데이터 분석 자동화로 업무 최적화• 성과 분석 및 개선 – GA4, Tableau, Power BI 등의 툴을 활용한 지표 분석💡 정확한 데이터 분석은 곧 기업의 경쟁력! 불경기일수록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불황이라고 당장 마케팅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비효율적인 예산 사용을 줄이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전략이 필요하죠.그만큼 콘텐츠 마케터, CRM 마케터, 디지털 마케터, 데이터 분석가는 불경기일수록 더욱 주목받고 있는 포지션입니다!마케터 취업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전략적인 포지션 선정도 중요하겠죠?불경기에도 살아남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지금부터라도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과 고객 중심의 전략을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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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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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글 쓰는 걸 좋아하면 콘텐츠 마케터를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콘텐츠 마케터가 적성에 맞을까요?"라는 질문을 합니다.하지만 단순히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콘텐츠 마케터가 적성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콘텐츠 마케터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활용하는 역할을 합니다.콘텐츠 마케터 vs. 콘텐츠 에디터의 차이[콘텐츠 마케터란?]콘텐츠 마케터는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콘텐츠를 활용하는 직무입니다.즉,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콘텐츠를 통해 특정 비즈니스 목표(리드 수집, 전환율 증가, 구매 유도 등)를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실제로 콘텐츠 마케터가 직접 글을 쓰는 일은 많지 않으며,데이터 분석과 성과 개선이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주요 업무•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에 맞는 콘텐츠 기획 및 실행• 블로그, 뉴스레터, SNS,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 활용• 콘텐츠 성과 분석 및 개선 (트래픽, 전환율 등 퍼포먼스 지표 추적)• SEO, 광고 운영 등의 디지털 마케팅 연계필요한 역량• 마케팅 관점에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능력• 데이터 분석 및 성과 개선 능력• SEO, 퍼포먼스 마케팅, CRM 등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이해•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능력[콘텐츠 에디터란?]반면 콘텐츠 에디터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자체를 제작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브랜드의 목소리를 담아 콘텐츠의 퀄리티를 관리하고, 문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주요 업무• 기사, 블로그, SNS 등의 콘텐츠 작성 및 편집• 브랜드 톤앤매너에 맞춘 글쓰기• 인터뷰, 리서치 등을 통한 심층 콘텐츠 제작• 콘텐츠 스타일 가이드 관리필요한 역량• 뛰어난 문장력과 스토리텔링 능력• 카피라이팅, 교정·교열 능력• 트렌드 리서치 및 자료 조사 능력나에게 맞는 직무는?•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흥미가 있다? → 콘텐츠 마케터 추천 • 콘텐츠 자체를 제작하고 다듬는 과정이 즐겁다? → 콘텐츠 에디터 추천둘 다 "콘텐츠"를 다루지만, 목표와 접근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단순히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콘텐츠 마케터를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본인이 마케팅적인 사고를 가지고 콘텐츠를 활용해 성과를 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먼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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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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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마케터가 개인 작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방법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디자이너들은 개인 작업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면,마케터 준비 중인 사람들은 개인 작업을 낯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원하는 포지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개인 작업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이번 아티클에서는 마케터가 어떻게 개인 작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1. 벤치마킹부터 시작하기먼저, 가고 싶은 회사나 관심 있는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 보세요.광고 캠페인, 콘텐츠 전략, 고객 관리 방식 등을 살펴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나만의 기획안을 작성해 보는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2. 실제 캠페인 기획 & 실행하기가상의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여 실행해 보는 것은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방법입니다.SNS 계정을 운영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분석해 보세요.관심 분야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가상의 마케팅 플랜을 작성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3. 데이터 분석 & 성과 정리 습관화하기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며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좋은지 확인하고,이를 기반으로 성과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구글 애널리틱스, 인스타그램 인사이트와 같은 무료 분석 툴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작은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4. 글쓰기 & 인사이트 정리하기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를 블로그, 뉴스레터, 링크드인 등에 정리해 보세요.광고 사례 분석, 소비자 트렌드,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이 됩니다. 이는 체계적인 마케팅 사고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5. 퍼포먼스 마케팅 실습하기소액 예산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광고를 직접 운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경험입니다.A/B 테스트, 타겟팅 설정, 광고 소재별 성과 비교 등의 경험을 쌓으며,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6. 포트폴리오로 정리하기개인 작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결과를 문서화해 포트폴리오로 정리해 보세요.기획 의도, 실행 과정, 성과를 포함하고, 가능한 경우 데이터도 활용하여 직무 역량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실무 경험이 없더라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고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7. 꾸준함이 가장 중요!개인 작업은 한 번에 완벽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실험을 진행하며경험을 쌓는 과정입니다.작은 실험부터 시작하여 경험이 쌓일수록 더 나은 인사이트와 실력이 따라오게 됩니다.마치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결국, 개인 작업이란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신입이든 경력이든, 직접 해본 경험이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개인 작업을 통해 얻은 경험은, 원하는 마케팅 포지션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어줄 거예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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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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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마케터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7) 학교 프로젝트와 과제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마케터가 되기 위해 꼭 인턴이나 실무 경험이 필요한 걸까요? 정답은 ‘아닙니다.’학창 시절 진행했던 수업 과제나 팀 프로젝트, 졸업 작품도 훌륭한 포트폴리오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단순히 결과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과정과 마케팅 관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실제로 졸업 직후, 포트폴리오에 학교 전공 팀프로젝트 과제와 관련 업계 아르바이트 경험만 담아 대기업 신입공채 블라인드 전형에서 최종면접까지 올라갔던 경험이 있습니다.당장 취업을 앞두고 부족한 경험을 억지로 만들기보다는,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잘 정리해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1. 학교 프로젝트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유• 마케팅 기획 역량 증명 –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까지 경험을 보여줄 수 있음•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 시장 조사, 설문조사, A/B 테스트 등의 경험 활용•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 SNS 콘텐츠 기획, 브랜드 캠페인 기획안 등 실무 적용 가능•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조 – 팀 프로젝트에서 역할과 기여도를 강조2.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좋은 프로젝트 예시💡 마케팅 관련 학과• 광고홍보학과: 브랜드 캠페인 기획 과제, IMC(통합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 경영학과: 시장 분석 및 STP 전략 수립 프로젝트• 디자인학과: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 비전공자도 활용 가능!• 공대생이라면? 👉 UX/UI 개선 프로젝트, 데이터 기반 마케팅 분석 과제 활용• 인문계 전공이라면? 👉 브랜드 스토리텔링, 소비자 트렌드 분석 보고서 정리3.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방법(1) 프로젝트 개요 – 주제 선정 배경과 목표 설명(2) 실행 과정 – 기획, 조사, 제작 등의 과정과 본인의 역할 정리(3) 결과 및 성과 – 결과물, 얻은 인사이트, 개선점 등을 분석하여 정리(4) 실무와의 연결점 – 해당 경험이 마케터로서의 역량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작성4. 마무리학교 프로젝트나 과제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단순히 ‘어떤 작업을 했다’가 아니라,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으며, 이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강조해보세요.마케팅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존에 해왔던 프로젝트를 돌아보고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해 보세요!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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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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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마케터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6)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역량 찾기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아르바이트 경험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하지만 단순히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니라, 마케터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기회로 활용한다면충분히 경쟁력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역량은 아르바이트 경험에서도 쌓인다!아르바이트 경험을 단순한 업무 수행이 아닌 역량 강화의 기회로 본다면,마케터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 → 고객 니즈 파악 & 커뮤니케이션 능력✅ 매장 운영 및 프로모션 참여 → 마케팅 기획 & 세일즈 전략 이해✅ 판매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특히, 마케팅 직무에서는 고객의 반응을 빠르게 읽고, 이를 기획과 실행에 적용하는 능력이 중요한데요.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이러한 스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케터를 꿈꾼다면, 이런 아르바이트를 추천합니다!• 뷰티 마케터 → 올리브영·롭스·화장품 브랜드 매장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 프로모션 효과를 직접 체험• F&B 마케터 → 카페·레스토랑·프랜차이즈 매장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 고객 리뷰 분석 경험 가능• 패션 마케터 → 의류 편집숍·SPA 브랜드 매장 트렌드 파악, 제품 디스플레이 및 고객 반응 체크 가능• 이커머스·퍼포먼스 마케터 → 라이브커머스·온라인몰 CS 상품 상세페이지 기획, 고객 유입·리뷰 분석 경험 가능• 백화점 영업관리 & MD → 백화점·브랜드 매장 판매 매출 분석, 고객 응대, 브랜드 운영 방식 이해이처럼 마케팅과 연결된 경험을 의도적으로 쌓으면,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 자소서 & 포트폴리오에 이렇게 활용하세요!단순한 업무 나열 ❌ → 마케팅 역량 중심으로 정리 ⭕1. 기존 방식 vs 본인의 기여기존과 다르게 시도했던 점, 개선했던 사례가 있다면 강조하세요!2. 성과 & 인사이트 도출단순히 “판매 경험이 있다”보다, “고객 요청을 분석해 매장 매출을 15% 올렸다” 같은 성과 중심으로 작성하세요.3.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조“주말 고객 유입이 많아 특정 시간대에 프로모션을 제안했다”처럼 논리적인 접근 방식을 보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예시 1️⃣ | ‘올리브영 아르바이트 경험’을 자소서에 녹이는 법❌ "화장품 판매 경험이 있습니다." ⭕ "올리브영에서 고객의 제품 추천 요청이 많아, 주요 인기 제품의 성분과 특징을 정리한 개인 가이드를 제작하여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응대 시간이 단축되었고, 판매율 증가에도 기여했습니다."예시 2️⃣ |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법✅ 카페에서 신메뉴 출시 시 고객 반응을 조사해 SNS 마케팅 기획안을 제작✅ 방문 고객 유형 분석 → 타겟층 맞춤 프로모션 제안이처럼 단순한 경험도 마케터적 시각으로 정리하면 강력한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케터를 꿈꾼다면, 아르바이트도 전략적으로 활용하세요!아르바이트는 단순한 일회성 경험이 아니라, 직무 역량을 쌓고 업계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심 있는 업계의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고 ✅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배우며✅ 경험을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로 정리하면마케터로서의 첫걸음을 더욱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마케팅/취업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공지원 멘토
웅진씽크빅 · Udemy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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